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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19 (1)
一萬書庫

〈 Book Review 〉 《 이토록 불편한 진실 》 - 7가지 테마로 본 인류 사회의 기만과 위선 _태지향 (지은이) 구텐베르크 (2025) “인간은 자기 자신을 잃었을 때 모든 것을 부당하게 대해왔다.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도 자신을 잃어버리면서 시작된 것이다. 악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본질을 망각할 때 그저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평범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린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고, 그 결과 역사는 폭력과 지배의 연속이 된다.” (P. 453) 같은 사물이라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모양이 달리 보인다. 빛과 어두움도 한몫 한다. 하물며 인류가 삶의 역사를 이어가면서 만들어낸 여러 가지 관념들은 어떤가? 그것이..
2025 책이야기
2025. 3. 1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