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포터8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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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 】 황명환 / 두란노 “기독교란 무엇인가?” 모태신앙인인 나에게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무엇이라고 답할 것인가? 먼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좀 더 깊이 들어가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해시키고자 하면, 더욱 공부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맞춤형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더욱 신앙의 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황명환 목사는 이러한 경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나의 ‘신앙고백’이라고 한다. 깊이 동감한다. 저자는 ‘사도신경’을 모범교본으로 삶기를 권면한다. 그러고..

【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 김상수 / 두란노 우리는, 나는 북한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알려고 노력이나 해봤던가? 부끄럽다. 북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저 뉴스로 접하는 단편적인 정보뿐이다. 이 책의 저자 김상수 목사의 표현처럼 아프리카보다도 모르는 북한이다. 주변에 탈북민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그들은 공개적으로 내가 탈북민이요하고 알리고 다니지는 않는다. 여전히 그들은 불안하고 조심스럽다. 통일을 논하지만 우선 탈북민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따르지 않으면 당장 통일이 된다 할지라도 크나큰 사회적, 국가적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탈북민들을 새터민, 위쪽 동네, 이주민, 북한 이탈 주민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어떻게 부르던 간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바..

【 예수를 입는 시간 】 켄 시게마츠 / 두란노 ‘예수를 입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돌탕의 모델인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본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젊은 시절은 욕망 덩어리 그 자체였다. 사람들 입에 그의 이름이 영원히 오르내리길 갈망했다. 명예욕으로 가득 찼다.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선생을 거쳐 밀라노에선 문학 교수가 된다. 그의 욕망 중에는 성욕도 포함되어있었다. 한편 인맥을 쌓아서 자기 운명의 주인이요 자기 영혼의 선장이 되고자 했다. 덕분에 그는 누가 봐도 부러운 삶을 살았다. 그의 명성은 나날이 치솟고 성욕도 마음껏 풀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또한 인정했듯이 이 모든 것이 그에게 참된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록 그의 영혼은 더욱 피폐해졌다. 서른 살 무렵 어느 날, 그는..

【 무엇이 성숙인가 】 - 나를 바꾸는 예수의 가르침 _조정민 / 두란노 인생도정(人生道程). 흔히 사람들이 살아온 생의 시간을 인생길이라고 표현한다. 시간위에 길이 얹혀져있다. 그 길은 누구나 나름대로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지만 이 땅을 떠난 뒤에 그 흔적이 남는다. 남아있는 이들의 마음속엔 멀리 떠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한다. 내가 걸어왔던 길은 어떤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어떤가를 생각해본다. 길 잃은 사람들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어선 사람과 도중에 바른 길에서 벗어난 사람. 어느 길이 바른 길인가 묻는다면 답이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시각과 판단이 존재한다. 누구의 마음속에나 바른 길과 바르지 못한 길에 대..

【 천로역정 】 _존 번연 / 두란노 『천로역정』 (The Pilgrim’s Progress). 기독교 고전 중의 고전이다. 오래 전 요약본으로 읽었지만 다시 읽는다. 존 번연은 처음부터 작정하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라고 한다. 복음 시대 성도들의 삶에 관한 글을 쓰던 중, 문득 영광을 향해 가는 순례여정에 대한 우화로 글의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만족을 위해 썼을 뿐이라고 한다. 글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저자가 성경을 얼마나 성실하게 읽고 마음에 담았는지 추측할 수 있다. 글을 쓴 다음에, 저자는 다른 이들이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려나 궁금해서 원고를 보여주자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좋은 내용이 담겼으니 이 책을 살리자는 사람이 있..

【 돈과 영성 】- 내 마음의 주인 찾기 _폴 트립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두란노 2019-03-13 원제 : Redeeming Money “이 책의 목표는 돈에 관한 모든 것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라는 렌즈를 통해 돈을 바라본다.” ‘복음의 안경’에 주목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안경을 쓰고 살아간다. 시력보조용이나 멋을 위한 안경이 아니라, 마음의 안경을 의미한다. 누구나 인생의 모든 것을 자기 나름의 해석의 안경을 쓰고 본다. 문제는 왜곡된 안경을 쓰고 살면서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폴 트립은 돈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돈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도 하고 위험하다고 한다. 모든 것이 서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