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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쎄인트의 冊이야기 2016-099 【 잊지 않았다 】 케네스 배 / 두란노 “피고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한다. 이로서 재판을 마칩니다.” 다른 검사들은 전범으로 몰아가 종신형을 이끌어 내려고 했지만, 검사 한 사람의 끈질긴 설득 탓에 그나마 15년형으로 판결이 났다고 한다. 도대체 그(이 책의 지은이 케네스 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케네스 배는 1968년 8월 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198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국에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영업과 마케팅 분야의 여러 직장을 다니다가 뜻한바 있어 중국으로 갔다. 그 후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기저로, 회사를 세워 많은 관광객들을 북한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무려 17번이나 북한을 방문하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북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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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7.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