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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 있는 뇌
【 직감이 무기가 된다 】 | 사고법 시리즈 _우치다 카즈나리 / 한빛비즈 이 책에서 키워드를 뽑는다면, 좌뇌와 우뇌이다. 사람의 성격을 나누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좌뇌형이냐 우뇌향이냐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 좌, 우뇌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으나, 무시할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우리의 뇌가 좌우 반구로 되어있고, 둘 사이에는 몇 개의 신경다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신경해부학이 싹튼 19세기 말부터이다. 좌우 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것 역시 이 시기에 밝혀졌다. 뇌해부학에서 브로카 영역으로 명명되기도 한, 프랑스의 신경해부학자 폴 브로카와 독일의 카를 베르니카는 언어의 이해와 생성을 담당하는 부위가 좌뇌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뇌졸중으로 오..
2020
2020. 4. 1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