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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의 러시아
【 먼나라 이웃나라 22 】: 러시아 2 - 시즌 2 지역. 주제편 _이원복 (지은이), 그림떼 (그림)/ 김영사 부풀어 오르는 큰 공을 그보다 큰 나무상자 안에 넣고 깔고 앉아 있을 본들, 상자위에 앉은 사람이 튕겨 나가든가 공이 터지든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19세기 러시아 상황이 그랬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귀족과 부르주아계급의 대립은 점차 자본가와 노동계급의 투쟁으로 변모해갔다. 1848년 2월 최초의 노동자혁명이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이 출간되는 등 유럽에는 자본주의 발달과 함께 사회주의 사상이 봇물처럼 밀려들었다. 러시아도 예외는 아니어서 차르의 폭압적인 전제정치 속에서도 사회주의 사상가들이 등장했다. 러시아 ‘혁명의 선구자’라는 벨린스키가 대표적이다. 가난, 과로,..
2020
2020. 6. 15.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