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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의 冊 이야기 2016-055 【그리스도가 구속한 여성】 김세윤 / 두란노 “한국교회여, 언제까지 남녀차별로 여자들을 울리려는가? 그들에게, 그리고 당신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과 비슷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형상은 인간의 영혼을 뜻하는가, 이성을 두고 말하는가, 양심을 두고 말하는가, 혹은 인간의 또 다른 면을 두고 말하는가? 칼 바르트는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이라고 했다. 하나님과 관계 할 수 있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풀이한다. 여기엔 남녀 구별이 없다. 구약과 신약에서 여성의 위치는 차이가 있다. 구약은 전반적으로 남자의..
2016
2016. 4. 6.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