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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6-014 【 나의 끝, 예수의 시작 】 카일 아이들먼 / 두란노 『비워야.. 채워주던가 말던가』 ‘망하지 않았으면 난 망했어요.’ 벤처사업을 시작해서 승승장구 잘 나가던 젊은이가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문을 닫고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 그런데 그 어둠의 터널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했다. 그의 삶에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 사업에 망하지 않았으면, 그는 더욱 심하게 망가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고 했다. 평소 교회나 예수님이나 하나님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 불가한 스토리다. 망하면 망하는 거지 망해서 다행이라는 것은 뭔 소리야. 그러나 그 사람들을 탓할..
2016
2016. 1. 2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