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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물러설 용기
【 대리사회 】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_김민섭 저 | 와이즈베리 ) --> ) --> 1. 지방대학 시간강사가 대리기사가 되었다. 저자는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이라고 표현한다. 사회구성원 모두를 자신의 욕망을 대리 수행하는 ‘대리인간’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뜻이다. 타인의 운전석에서 저자는 무엇을 보았을까? ‘세 가지’의 ‘통제’를 경험한다. 우선 운전에 필요하지 않은 모든 ‘행위’의 통제다. 내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긴 차주가 다음 날 아침 맑은 정신으로 차를 몰고 나오면서 이곳저곳 맞춰놓은 포인트가 달라져 있을 때, 입에서 숫자, 동물이름이 안 나올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 --> 2. 대리 운전을 하면서 손님(차의 주인)에게 하는 제일 좋은(무난한) 말은 “네..
2016
2016. 12. 2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