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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주인과 주인의식
【 컴패션 경영 】 - 개인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는 조직의 힘 _모니카 월라인, 제인 더튼 / 김영사 이 책을 읽다보니, 30여년의 직장생활 중 내 곁을 떠난 많은 직장 동료들이 기억을 스치고 지나간다(다른 이들에겐 나도 같은 존재이리라.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 몰라도). 그들은 왜 떠났을까? 그리고 나는 왜 떠났는가? 더러 아예 다른 길로 간 동료들도 있지만, 같은 일로 이직을 한 동료들을 나는 ‘수평이동’이라 이름 붙인다. 아무리 잘 옮겨봤자 역시 그곳에도 이상한 인간, 해괴망측한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기에, 본인은 수직이동이라 떠벌리고 떠나갔지만 거기서 거기기에 수평이동이다. 직장에 적응 못하고, 밝아오는 아침이 두려운 경우의 대부분은 일보다도 사람 때문이다. 오죽하면 ‘너 없는 직장에 다니고 싶다’라..
2021
2021. 8. 1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