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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 】- 흔들리지 않는 내향인의 인생살이법 _일자 샌드 / 한빛비즈 사람들의 성격을 분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내성적인 성격인가, 외향적인 성격인가? 물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분류방법이 있다. 분명한 것은 사람의 성격을 구분하는 것을 마치 색깔을 구분하듯이 명료한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한 사람의 성격이란 그 사람의 일생을 통해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카를 구스타프 융은 1921년에 처음으로 내향적, 외향적 성격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그 후 여러 연구들에 의해 내성적인 성격(이 책에서는 ‘내향인’으로 표현됨. 반대는 외향인)이 전체인구의 30~50퍼센트 정도로 나온다고 되어있다. 그렇다면 내향인과 외향인의 비율이 많게는 반반이라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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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0.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