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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이는 높아지고, 높은이는 낮아지게 하는 인문학
쎄인트의 冊이야기 2016-077 【 낮은 인문학 】 배철현 외 / 21세기북스 우리의 삶에 인문학이 어떤 쓸모가 있는가? 비교적 안정된 삶에서 인문학은 교양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정신적 산책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찌하다 사회적으로 낮은 자리, 갇힌 장소에 머무르게 된 사람들에게 인문학이 주는 치유적인 효과는 무엇일까?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본다면, 지난 2005년 노숙자들을 위한 인문학 과정이 될 것이다. 성공회대학교는 ‘성 프란시스 대학’이란 이름으로 노숙자들에게 인문학을 강의했다.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나 돈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기 성찰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가 주관한 서울남부교도소의 인문학 과정을 들여다..
2016
2016. 5. 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