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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어떤 소망을 갖고 살아야할까?
【 예수 소망 】 유기성 / 두란노 전혀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한계시록」은 블랙홀이다. 자칫 잘못하면 빨려 들어간다.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해 판단의식이 흐려진다. 요한계시록에 관한 설교나 강해가 많이 나와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기 그 견해가 다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묵시와 예언, 상징으로 가득 차 있다 보니, 이단들의 등장과 그 도구로 활용되는 것이 또한 요한계시록이다. 이 책의 저자 유기성 목사는 어느 순간 요한계시록을 설교해야한다는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붙잡히게 된다. 심히 부담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큰 기대감으로 그 마음이 간절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요한계시록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복이 약속되어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2019
2019. 10. 3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