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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꽤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 - 하루하루가 쾌적한 생활의 기술 _무레 요코 / 온다 “책은 여전히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작업용 책상으로 쓰는 식탁위도 모자라 의자 위에까지 쌓여있다. 그 상황을 더는 견디지 못할 때가 되면 책장 앞에 서서 새로운 책과 바꿀 것은 없는지 가만히 노려본다. 그러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옛날에 구입한 책도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할 수 없이 새로 구입한 책은 골판지 상자에 꽉꽉 채워 책방으로 옮겨 대기 상태로 둔다.” 바꿀 책을 노려보는 것과 의자 위에까지 책을 쌓아놓는 것만 빼곤, 꼭 나의 모습을 그려 놓은 것 같다. 나 역시 얼마 전 모출판사 북클럽 패밀리데이 때 일괄 구매한 책들이 아직 박스에 들어있는 상태다. 몇 권은 빼서 서재 손닿는 거리..
2020
2020. 8. 2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