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두포터9기
- 예미
- 21세기북스
- 샘터
- 두포터8기
- 비즈니스북스
- 지식너머
- 주니어김영사
- 다독다독
- 시공사
- 북이십일
- 인터파크활자중독
- 한빛비즈
- 한길사
- 다산북스
- 글항아리
-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 말콤글래드웰
- 경이로움
- 와이즈베리
- 두란노
- 교유서가
- 아르테
- 이책어때
- 김영사
- 벽돌책챌린지
- 삶이되는책
- 필름
- 비채
- 조정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무도사랑하고싶지않던밤 (1)
一萬書庫
불 꺼진 방의 작은 촛불
【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 내 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 _김남준 / 김영사 “불 꺼진 방의 작은 촛불”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 사상가였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그는 서양사상의 바다로 나가는 수문이었습니다. 그의 사상은 우주론이며 통합적입니다. 현대 서구 해체주의 철학자들조차도 그에게서 종합을 배웠기에 해체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에 지독한 인생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한 한 소년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도 세월이 흐른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느꼈다. 흐르는 세월 속에서 가족을 포함한 내 주변사람들과 이별하게 되고,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는 생각으로 꽉 차있었다. 헤세를 탐독하면서 죽음만이 해결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적도 있었다. 이 책의 저자 김남준 목..
2021
2021. 2. 5.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