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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의 冊이야기 2016-076 【 구안록(求安錄) 】 우치무라 간조 / 포이에마 사람에게 신앙은, 믿음은 평안함을 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한번 신앙생활을 해보려고 마음먹으면, 평안함보다 갈등이 더 많습니다. 왜 나의 믿음 생활은 나의 일상과 따로 살림인가? 왜 나는 교회 안에서의 나 자신과 교회 밖 나 자신이 전혀 별개의 존재가 되는가? 아니 교회 안에서 조차도 교회 밖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가? 뒤집어 나타날 바엔 차라리 교회 안의 모습이 세상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나 자신도 때로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운 때가 매우 자주 있습니다. “자신의 적이 실은 자기 자신인데. 이를 알지 못하고 내면의 고통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내 안의 싸움과 갈등은 어디에서 오는..
2016
2016. 5. 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