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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가오지않으면좋겠어 (1)
一萬書庫
여행이라는 그물
【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 탁재형 / 김영사 1. “수첩을 덮고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가봤지만 기억나지 않는 장소들을 떠올린다. 만났지만 희미해져버린 사람들을 생각한다. 기록되지 않아 존재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한다.” 2.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오롯이 여행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 이 책의 지은이 탁재형은 후자이다. 「세계테마기행」 PD이자 오지 전문 여행자, 같은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기도 했던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탁재형의 세 번째 책이다. 3. 전작 『탁PD의 여행수다』와 달리 지은이는 여행의 길에서 얻은 단상들을 좀 더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내면의 향기를 흠뻑 느끼는 글들이다. “비가..
2016
2016. 9. 1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