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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배철현 (1)
一萬書庫
내 마음 속 미지의 그곳
【 심연 】 배철현 / 21세기북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괴물은 바로 ‘시간’이다.” 시간과 세월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은 그 무엇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흘러가 버린 뒤, 결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또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단지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체감으로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리스의 수학자 탈레스는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 이 책의 지은이 배철현 교수는 이렇게 보탠다. “혹시라도 지금 귀하고 소중한 순간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고 있다면, 고통이 따르더라도 이 순간에 집중해 자신만의 빛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 결정적인 순간이 삶을 좀 더 진실에 가깝게 해줄 것이다...
2016
2016. 8. 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