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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겔니코렐리스 (1)
一萬書庫
뇌는 세계를 만들고, 세계는 뇌로 연결된다
【 뇌와 세계 】 - 인간 우주의 신경생물학적 기원 _미겔 니코렐리스 / 김영사 1. 2014년 6월 12일,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 거의 10년 동안 꼼짝없이 휠체어 신세만 졌던 줄리아누 핀투란 브라질 젊은이가 월드컵 개막식 시축을 맡았다. 신경과학 분야의 석학인 저자는 그동안의 뇌 연구의 성과가 얼마나 진행되었는가, 또 그러한 연구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 전 세계 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월드컵 개막식 담당자들과 브라질 대통령, FIFA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이 우선이었다. “어떻게 하반신마비 환자가 시축을 할 수 있습니까?” 2. 저자는 먼저 국제 비영리 과학 컨소시엄인 ‘다시 걷기 프로젝트(Walk Again Pr..
2021
2021. 10. 19.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