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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내가 쓴 글들이 책이 된다
【 걷다 느끼다 쓰다 】 -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글쓰기 수업 _이해사 / 모아북스 1. 글을 쓴다는 것, 또 그 글들을 모아 책을 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각기 사람마다 사연이나 이유가 다를 것이다. 김병완 작가의 말처럼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 똑똑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 모두 이해는 되는 말들이지만,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생긴다. 그 책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 2. 이 책의 저자 이해사는 전업 작가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써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 그의 글쓰기..
2021
2021. 11. 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