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말콤글래드웰
- 21세기북스
- 다산북스
- 북이십일
- 삶이되는책
- 이책어때
- 한길사
- 한빛비즈
- 시공사
-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 비즈니스북스
- 샘터
- 아르테
- 두포터9기
- 교유서가
- 경이로움
- 조정민
- 두포터8기
- 다독다독
- 인터파크활자중독
- 와이즈베리
- 예미
- 지식너머
- 김영사
- 필름
- 두란노
- 주니어김영사
- 벽돌책챌린지
- 글항아리
- 비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맨박스 (1)
一萬書庫
남자답다는 말의 위험성
『맨박스』 - 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_토니 포터 / 한빛비즈 ‘남자답다’는 말을 다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남자답다는 말은 여성스럽다는 말의 대척점에 위치한다. 문제는 남자답다는 말의 상당부분이 여성을 유약한 존재로, 은연중 여성은 남성의 소유물로 인식한다는 점에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 성인과 청소년들의 필독서이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맨박스」는 무슨 뜻인가? -남자는 울지 않는다. -남자는 분노이외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남자는 모든 것을 지배하고 통제한다. -남자는 약한 것들을 보호한다.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다. -남자는 여자처럼 굴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를 소유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이 문장들을 읽고 “뭐가 어떻다고? 다 맞는 말이네...”하는 사람일수..
2022
2022. 5. 1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