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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레이첼파체코 (1)
一萬書庫
뭘 알아야 알아서 하지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 서툴고 의욕만 앞선 초보 팀장들을 위한 와튼스쿨 팀장수업 _레이첼 파체코 / 한빛비즈 “수년 전 당시 남자친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외딴 해변을 걷고 있을 때였다. 한 여자가 스태퍼드셔 테리어 한 마리를 데리고 우리 옆을 지나갔다. 그런데 개의 몸에는 커다란 타이어를 매단 줄이 묶여 있었다. 몹시 무거워 보였지만 녀석은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모래 위를 걸었다. 그 광경이 의아해서 우리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여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p.153) 그 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자칫 동물학대로 비칠 사건이었지만, 중요한 것은 그 개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였다는 점이다. 견주의 말에 의하면 약 2년 전 녀석이 하루 종일 먹지도 않고 맥이 빠진 채 온종일 집에만 있었..
2022
2022. 7. 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