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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나르키소스
【 이기적 유인원 】- 끝없는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_니컬러스 머니 / 한빛비즈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한 종에 속하는데, 1758년 칼 린네는 아프리카 유인원에게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학명을 붙였다.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보다는 막가파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칼 린네가 호모 사피엔스라는 학명을 붙였을 때,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아니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사피엔스를 당연하다고 받아들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호모 사피엔스라는 학명은 이미 오염되고 변질되어, 신과 함께 또는 신을 능가하고 싶은 야망에 사로잡힌 ‘호모 데우스(Homo deus)'(유발 하라리가 한..
2020
2020. 4. 1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