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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싸우는 철학자가 위험한 철학자를 만났을 때
【 니체의 인간학 】 나카지마 요시미치 / 다산북스 「싸우는 철학자가 위험한 철학자를 만났을 때」 1. 이 책의 키워드는 ‘착한 사람’이다. 착한 사람은 칭송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그려지는 착한 사람은 나쁘다. 그것도 매우 나쁘다. 국내에선 『니체의 인간학』이란 다소 철학적인 제목으로 바뀌었지만, 원제는 『착한 사람만큼 나쁜 사람은 없다』이다. 어쩌다 착한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2. 지은이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일본에서 ‘싸우는 철학자’란 닉네임이 붙어있다. 칸트 전문가로, 칸트의 영향을 받아 ‘반(半) 은둔의 삶’을 실천하고 제안했다고 한다. 일본에는 ‘은둔형 외톨이’가 많다고 하는데, 지은이의 영향을 받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은이가 권장하는 은둔의 삶과 그네들의 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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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