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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훈종 (1)
一萬書庫
고전에서 답을 찾다
【 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니 】- 나답게 살자니 고전이 필요했다 _김훈종 / 한빛비즈 자연이나 사물 또는 건축물을 바라보는 시간대와 위치에 따라서 마음에 그려지는 이미지가 각기 다르다.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고전은 어떤가? 오랜 시간을 두고, 시대를 넘어서 만나게 되는 고전 역시 그럴 것이다. 텍스트는 변함이 없으나 해석은 다양하다. 어릴 적부터 고전과 친숙했던 이 책의 저자 김훈종은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라디오 PD로 근무하고 있다. 저자는 삶의 굽이마다 고전을 통해 다시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그 맛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여기 2,300여 년 동안 케케묵어..
2019
2019. 10. 2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