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주니어김영사
- 비즈니스북스
- 비채
- 아르테
- 필름
- 조정민
- 인터파크활자중독
- 샘터
- 두포터9기
- 경이로움
- 한빛비즈
- 두란노
- 시공사
- 다산북스
-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 벽돌책챌린지
- 다독다독
- 지식너머
- 삶이되는책
- 이책어때
- 와이즈베리
- 교유서가
- 글항아리
- 예미
- 21세기북스
- 북이십일
- 김영사
- 두포터8기
- 한길사
- 말콤글래드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그렇게한편의소설이되었다 (1)
一萬書庫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 실리어 블루 존슨 / 지식너 “나의 소설 쓰기는 인물작명에서부터 난관에 부딪친다. 실제로 보거나 듣거나 만지지 않은 누군가의 이름을 쓰는 건 두렵고 어색하다. 그런 주어로 문장을 시작하면 가슴이 조마조마하며 마침표를 잘 못 찍겠다. 독자는 바로 알아챌 것이다. 내가 이 인물을 얼마나 모르는지를.” _이슬아(작가, 출판인) 이슬아 작가의 고충을 백번이고 이해한다. 내 경우, 때로 북카페에서 닉네임을 새롭게 작명하고 싶을 때, 고심하게 된다. 그것이 싫어서 같은 닉네임, 익숙한 닉네임을 두루두루 쓰기도 하지만, 때로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새로 짓는 닉네임을 하루 종일 생각할 때가 있다. 하물며 작가는 여러 작중 인물의 이름부터 그 인물의 성..
지식너머 다독다독
2019. 7. 23.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