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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며칠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오늘은 볕이 많이 따갑다. 아무리 미세먼지니, 황사가 몰려오느니 방송에서 떠들어도.. 아이들은..그저 밖으로 나가고 싶어 안달이다. 하긴...집에서 복닦이고 놀게한다고 해서 꼭 안전하란 법이 없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면..지들끼리 싸우고, 사고치고..가정의 평화가 유지되기 힘들다. 그래서...준비했다. 야외용 매트다. 이름하여 #작가 피크닉 매트 중 #윤동주 피크닉매트 이다. 145 X 150cm 크기이다. 아이들이 포함된 3~4인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면적이다. 자갈밭에 깔아도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질기다. 매트의 무게감 = 소재의 질김 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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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