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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라는 발명 】-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과학에 관 하여 / 데이비드 우튼 / 김영사 “이 책의 제목은 ‘과학의 발명’이다. 그것은 뒤돌아볼 때만 그 중요성이 충분히 파악될 수 있는 과정에 관한 것이다.” 저자 데이비든 우튼은 역사학자이다. 영국과 캐나다 대학들에서 역사와 정치를 가르쳤다. 책의 부제를 ‘다시 쓰는 과학의 역사’라고 붙일만하다. 그만큼 저자는 기존의 학설에 반기를 든다. 과학의 역사를 연구하는 과학사학자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역사적으로 ‘과학혁명’은 없다고 하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데이비드 우튼은 과학이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가 곧 ‘과학혁명의 시대’라는 것이다. 근대과학이라고 이름붙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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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