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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萬書庫
) --> 【 예수는 누구인가? 】 - 예수가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 _조정민(저자) | 두란노 | 2018-03-21 ) --> ) -->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름, 나이, 직업 등등의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면면, 첫인상, 내면적인 모습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과연 정확할까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갖고 있고, 느끼고 있는 이미지가 제대로 된 것일까요? ) --> ) --> 크리스천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일까요? 나는 예수님을 잘 알고 있는가 스스로 묻습니다. 나는 비신자에게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해야할까? 두말 할 나위 없이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이 책의 지은이 조정민 목사는 첫 ..
【 생각 버리기 연습 】 _코이케 류노스케(저자) | 유윤한(역자) | 21세기북스 | 2018-03-15 | 원제 考えない練習 (2010년) ) --> ) --> ‘생각을 버린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말처럼 쉬우면 머릿속을 잘 정리하고 지낼 수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하다. “뇌라는 정보처리 장치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극을 얻기 위해서라면, 곤란한 생각조차 멈추지 않는 깡패 같은 성향이 있다.” 아무리 생각을 멈추려 해도 마음을 피곤하게 만드는 잡음은 계속된다는 이야기다. 생각을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다는 것은,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 --> ) --> 이 책에서 지은이가 제안하는 ‘생각 버리기 훈련법’은 오감을 갈고 닦아 실제적인 감각을 강화시키는 연습을 의미한다. 말하..
【 과학이라는 헛소리 】 -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 유사과학 _박재용(저자) | Mid(엠아이디) | 2018-03-19 ) --> ) --> ‘가짜뉴스’보다 더 심각한 가짜정보 중에 ‘유사과학(Pseudoscience)’이 있습니다. 유사과학이 만들어지고 퍼지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부족합니다. 오히려 사회적 문제가 많습니다. 개인의 주관적 경험에 의한 유사과학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가 불순한 의도로 퍼뜨린다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유사과학이 무엇인지 어떤 경로로 파급되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인 이 책의 지은이 박재용은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 유사과학의 이모저모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유사과학을 강력히 주장하는 ..
【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 _김지윤(저자) | 소담출판사 | 2018-03-15 “어떤 터 위에 집을 짓는 가는 중요하다. 양지바르고 튼튼한 지반이어야 쾌적하고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인 기반이 매우 중요하다. 욕심과 배신, 죄책감 위에 얼마나 아름다운 관계가 세워질 수 있을까. 인간의 무의식은 방대하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큰 영향력을 끼친다.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의식보다 무의식일 때가 더 많다.” 이 책의 키워드는 ‘의사소통’과 ‘관계 맺기’이다.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의식보다 무의식일 때가 많다는 점에 공감한다. 관계는 우선적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의 관계다. 나는 나를 어떻게 대우할 것인가? 내가 하는 ..
【 고전의 시선 】 - 우리 산문 다시 읽고 새로 쓰다 _송혁기(저자) | 와이즈베리 | 2018-02-28 ) --> ) --> “수시로 들락날락하고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것이 마음이다. 그러니 내 마음을 남이 알아주기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보다 나은 사람은 굳이 나를 알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은 나를 제대로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오직 나와 같은 사람이라야 내 마음을 알 수 있다.” _중인 신분의 역관 변종운의 글 중에서. 《맹자》엔 마음에 대해 이런 글이 있습니다. “잡으면 있고 놓으면 없어지며, 나가고 들어오는 데 일정한 때가 없고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기 전에, 내가 나를 아는 것이 우선일 것 입니다. 내가 스스로 나를 알지..
【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 】 - 상위 1% 부자 3,000명에게 배운,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_다구치 도모타카(저자) | 안혜은(역자) | 21세기북스 | 2018-03-21 ) --> ) --> 여러 해 전 어느 리서치에서,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면 ‘부자’소리를 듣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정리된 것을 본 적이 있다. 내 기억엔 통장 잔고나 당장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자산이 10억 이상 이면 부자일 것이라는 답이 제일 많았던 것 같다. 상위 1% 부자들에겐 적은 돈이겠지만, 보통의 샐러리맨들에겐 10억이란 돈이 큰 돈 인 것 맞다. 10억대 하우스푸어들은 부자 그룹에서 제외된다. ) --> ) --> 이 책의 키워드는 제목에도 나타나있듯이 ‘부자’다. 부자들이 하지 않는 습관이..
【 로컬 차이나 】 - 급변하는 중국 시장, 현지 기업에서 답을 찾다 _김도인(저자) | 미래의창 | 2017-01-20 1910년 독일의 기상학자 알프레트 베게너는 찢어진 세계지도를 겹쳐 보자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 해안선과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해안선이 거의 하나로 맞물리는 것을 발견한다. ‘대륙이동설’이라는 이론이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지구과학 상식 중의 하나지만, 그 당시에는 황당한 이야기였다. 어디 알프레트 베게너 뿐인가, 앞서가는 지식인들은 이단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인식의 변환’이다. ‘인식 체계의 대전환’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현시대에 들어선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시프트로 이어진다. Paradigm Shift는 중국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에서..
【 미래를 읽는 기술 】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_이동우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 2018-02-26 “미래는 현재의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_마하트마 간디. 요즘 그 어느 때 보다도 미래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도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워낙 빠르게 변화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미래가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갈지라도 과거와 현재의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진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하루아침에 세상이 뒤바뀔 수는 없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검색 정보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정보다. 좀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역시 책이다. ‘제4차 ..
【 하우투 워라밸 】 -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찾는 법 _안성민 (지은이) | 미래의창 | 2018-02-19 ) --> ) --> 최근 근로시간 단축법안이 통과된 이후, 두 가지 반응이 있다고 한다. 이제 드디어 ‘워라밸’을 찾을 수 있겠구나하는 반응과 근무시간 단축은 곧 급여(수당)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계 살림에 빨간불이 켜지겠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들린다. 후자는 급여 의존도가 높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체감온도이기도 할 것이다. ) --> ) -->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트렌드 코리아 2018』 (김난도 외 / 미래의 창)에서 키워드로 언급된 부분이다. 라워밸이 아니라 워라밸이라는 것에 주목한다. 워크와 라이프의 경계에 서서 나는 어느 쪽에 더 비중을 ..
【 숨 쉴 때마다 건강해지는 뇌 】 - 16만 명의 빅데이터에서 찾은 건강 비결 _다키 야스유키 (지은이) | 김민정 (옮긴이) | 21세기북스 | 2018-02-26 나이가 들어가면, 공통된 희망이 생긴다. 많이 아프지 않다 죽는 것, 죽을 때까지 맑은 정신을 유지하다 가고 싶은 것. 육신의 질병도 질병 나름이겠지만, 정신(마음 또는 뇌)이 병 들면 몸까지도 힘들게 한다. 몸만 아픈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어떻게 살다가는 것이 잘 살다 가는 것일까? 좀 젊었을 때는 ‘돈’이 우선순위에 놓인다. 나이가 들어가면 ‘돈’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오히려 내가 재산이 많을수록 근심도 그만큼 많아진다. 물론 이 땅을 떠날 때 까지 ‘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