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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13 (1)
一萬書庫
선을 넘네
〈 오늘의 책 〉 《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_쑤쉬안후이 / 시옷책방 * 바운더리(boundary) (명사) 1. 경계[한계](선), 분계선 2. 경기장 경계를 벗어나서 추가 득점을 올리게 되는 타구 요즘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자주 보고 듣는 말이 있다. “선을 넘네.” 선을 넘는다는 것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쓰이지만, 대체적으로 안 좋다. 아니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불쾌하다. 나쁘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내 영역이 어느 선까지인지 모르고 살아가다보니, 매번 타인들에게 휘둘리고 이용만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선을 넘는 사람들은 어떤가? 그들은 전혀 의식을 못하거나,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2024 책 이야기
2024. 3. 13. 14:59